안녕하세요🌱
곽영휘 코치 입니다.
오늘은 코어근육 종류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 해요!
그리고 코어근육을 알고 있으면 왜 좋은지
말씀드릴게요😊👍
코어근육의 종류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1) 의미
신체의 중심을 잡아주는 것으로 속근의 일종입니다.
때문에 눈에 잘 보이지도 않고 직접 만지는 것도
어려워요.
때문에 운동을 한다고 해도 자꾸만 소흘해 지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 부위에 대한 운동이 부족할 경우
신체 불균형과 함께 신체 밸런스 저하로 인한
신체의 안정성 저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2) 어떤 것들이 있는가?
코어근육 종류는 크게 네가지로 구분됩니다.
복횡근과 다열근, 횡경막, 골반기저근 인데요.
복횡근의 경우 복근 안쪽을 수평으로 가로 지르며
복부가 위치한 우리 몸통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즉, 신체의 안정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뜻 인데요.
빠르게 동작을 수행할 때 가장 먼저 수축하게 됩니다.
다열근은 기립근이 아니에요!
오히려 척추기립근 보다 더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척추를 후방 고정시킴과 동시에 체간에 굴곡이 발생하는
경우 척추의 굴곡을 중립상태로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횡경막은 가로막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갈비뼈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어근육 종류를 배울때
호흡근으로 분류할 수도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숨을 내쉬고 들이마실 때 사용한
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또한 횡경막은 복횡근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데요.
복부의 압력이 달라질 때 횡경막의 상하운동이
발생합니다.
골반기저근은 골반 상부가 아니라 아래쪽을 감싸는
코어근육 종류가 맞습니다.
얼마전 저희 센터 회원분께서 질문해 주셨는데요.
골반 상부가 아닌 하부를 감싸고 있어요.
때문에 골반 안쪽에 있는 장기들을 보호하는데
대부분의 역할이 집중되어 있어요.
이와 함께 골반 안정화에 도움을 주는데요.
골반기저근이 약할 경우 아랫배가 나오고 엉덩이가
처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오늘 준비한 코어근육 종류의 특징이에요.
이제 다열근과 복횡근, 골반기저근, 횡경막을
집중적으로 운동했을때 어떤 효과들이 있는지
알아볼께요.
우선 자세교정이 가능합니다.
거북목 증후군이나 굽은 등을 어느정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골반을 단단하게 지지하고 척추를 지탱해주는
기능들이 활성화되서 신체의 전반적인 밸런스와
균형감각 향상을 도모할 수 있어요.
이와 함께 주변부에 위치한 협응근의 부담을 완화시켜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위험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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